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22일부터 25일까지 5주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특별단속을 기획해 추진한다.
이번 특별음주단속 배경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김제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음주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특별단속 외에도 이미 시행하고 있는 주야간 일제단속 등도 병행하며 시행하고 있다.
음주단속 시에는 사고 예방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팟 이동식’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단속 시 마스크 착용 및 수시로 손세정 시행 등 방역지침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음주운전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