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전북특자도 소방본부에서 실시한 ‘2023년 소방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소방청렴 마일리지 제도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청렴교육 이수율, 청렴도 향상 관련 특수시책 추진, 내부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신고 등 총 6개의 가점지표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 3개의 감점지표를 가지고 평가가 이뤄진다.
김현철 소방서장은 “김제소방서가 청렴 최우수관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 전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어 앞으로도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개개인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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