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지부장 김규원)은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에 소속된 3200여 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부동산과 관련한 다방면의 업무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건강한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는 해마다 소속된 회원들이 힘을 모아 연탄 나눔 봉사, 물품 지원, 성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혹한기 온정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는 전화(063-281-00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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