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 재래시장 화재·범죄예방 전념 순찰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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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 재래시장 화재·범죄예방 전념 순찰활동 실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1.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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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모래내 지구대에서는 충남 서천군 소재 수산물 특화시장의 화재와 관련해 유동인구와 입점 점포가 많은 모래내 재래시장에 대해 화재 및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순찰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래내 시장에는 총 220여개의 점포가 있고 시장 내에서 숙식하는 세대도 일부 있어 겨울철 화재 발생에 취약할 우려가 있어 사전점검 등 안전활동이 필요하다는 것.
이명준 모래내지구대장은 “모래내시장 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를 만나 화재의 경각심 고취와 시장 내 방송시설을 활용 1일 2회 이상 수시로 화재 취약성 등 점포 문을 닫을 때 위험성 제거 후 퇴근토록 유도하고 경찰에서는 시장내 특히 야간에 도보 순찰을 실시해 화재예방 등 안전활동에 전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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