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24일 김제시 검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령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2023년 김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중 75%가 65세 이상으로 노인층 사고가 매우 높게 발생했으며 매년 김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 중 70% 이상이 노인층 사고로 매우 높게 발생하고 있다.
또한,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 및 지구대·파출소에서도 매일 10여곳 이상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고령자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2024년에도 매년 높게 발생하고 있는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단속·시설개선 등에 최선을 다해 단 1건의 노인층 교통사망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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