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2024년 노인층 교통사고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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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2024년 노인층 교통사고 제로화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1.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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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24일 김제시 검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령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2023년 김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중 75%가 65세 이상으로 노인층 사고가 매우 높게 발생했으며 매년 김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 중 70% 이상이 노인층 사고로 매우 높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이날 신풍지구대 신훈삼 지구대장은 김제시 검산동 통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김제에서 발생한 노인층 교통사고 사례 전달, 무단횡단의 위험성,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야간 밝은옷 착용 등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 및 지구대·파출소에서도 매일 10여곳 이상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고령자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2024년에도 매년 높게 발생하고 있는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단속·시설개선 등에 최선을 다해 단 1건의 노인층 교통사망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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