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방서가 정보력이 취약한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절기 화재위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 등을 요한 관내 대상물을 방문해 관계인들에게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소방정보 습득 및 화재 피난 안전 매뉴얼을 안내했다.
김초원 주무관은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계층분들이 안전관리 대응력을 키우고 보다 니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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