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는 전주시 완산구 관내 교통사고 취약지점에서 후면 단속카메라 시범운영 실시 중이다.
최근 4년 동안 전주시 완산구에서는 이륜차 교통사고 246건이 발생했으며, 그 중 8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후면 단속카메라 외에도 현장 단속을 통한 배달 이륜차 운행이 많은 대학가 및 주택가에서 안전모 미착용과 더불어 이륜차 무등록·불법구조변경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행위도 지속적으로 단속 할 예정이다.
김준식 교통관리계장은 “이륜차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단속을 실시 할 것이며, 후면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