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폭설·한파로 인한 도로 파임 사고 예방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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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폭설·한파로 인한 도로 파임 사고 예방 구슬땀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1.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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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24일~26일까지  도로 위 도로 파임(포트홀)으로 인한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3일~24일까지 내린 폭설과 이어지고 있는 한파로 인해 김제 도로간선도로 등에 도로 파임(포트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포트홀(Pot Hole)이란, 도로 표면이 내려앉아 생긴 구멍을 가리키는 것으로, 태풍·장마 등 폭우 후 도로 표면에 다수 발생돼 운전자를 위협하는 것으로, 이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와 지역경찰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로 파임(포트홀) 발생 시에는 도로관리청인 김제시, 도로관리사업소, 국토관리사무소에서 즉시 보수 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도로 파임(포트홀)로 인한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향후에도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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