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 오영근 이장이 18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면서 주위에 훈훈함을 안겨 주고 있다.
오 이장은 2006년부터 매 명절(설날, 추석)마다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이웃들에게 힘이 되주길 바란다며 쌀10kg 40포를 성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그의 꾸준한 선행으로 지난 2020년에는 진안군민의 날에 공익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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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 오영근 이장이 18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면서 주위에 훈훈함을 안겨 주고 있다.
오 이장은 2006년부터 매 명절(설날, 추석)마다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이웃들에게 힘이 되주길 바란다며 쌀10kg 40포를 성수면사무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