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2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24년 설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경찰서장 주재 범죄예방대응, 여청, 수사, 형사, 경비 등 경찰  전 기능이 모여 ‘안전한 일상생활’로 복귀 및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24년 설 명절 특별방범대책 성공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기능별로 ▲금융기관, 다중밀집장소 등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등 협력적 경찰활동 ▲사회적 약자인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과 아동학대 등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활동 ▲전화금융사기 초동조치 및 피해예방·회복 활동 ▲연휴기간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단계별 교통관리 ▲全 경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등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 확립 하는 등 경찰 전 기능의 종합적 치안활동 전개와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으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권현주 서장은 “치안역량을 총동원해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취약지역 중심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