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사)대한한돈협회 김제시지부(지부장 김락기)가 지난달 31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한돈 560kg(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 명절을 맞아 (사)대한한돈협회 김제시지부가 저소득 가정을 위해 한돈 560kg(300만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매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대한한돈협회 김제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