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호국원, 민족 대명절 설날 맞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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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호국원, 민족 대명절 설날 맞이 준비 완료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4.01.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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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은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유가족과 참배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자체 계획을 수립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연휴를 앞두고 주변 환경 전반을 말끔히 단장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계획을 확정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

국립임실호국원은 해마다 늘어나는 성묘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호국원↔임실역↔임실터미널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장참배가 어려운 유가족을 대상으로 헌화 및 참배를 실시하고 참배하는 사진을 찍어 유족에게 전송해 드리는 설 명절계기 참배대행 사진전송 서비스를 오는 5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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