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해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생활시설 위로 방문을 실시 했다.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생활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다 함께 참여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를 구현 하기 위해 실시 한다.
두 곳의 사회복지생활시설을 방문한 전주덕진소방서 직원들은 생활용품 지원 등 복지나눔서비스를 진행 하였는데 복지시설 미성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에 의견을 듣고 머리를 맞대었다. 직원들은 생활용품 하나하나 꼼꼼히 비교하고 선택해 휴지, 섬유유연제, 과일, 어린이용 칫솔, 핫초코 등 꼭 필요하고 아이들이 좋아 할만한 생활용품을 전달 했다.
강동일 소방서장은 “관내 소외계층 이웃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맞춤형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을 통해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더욱더 안전한 덕진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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