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 남문지구대는 지난 3일 관내 자만동 벽화마을에서 연탄봉사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봉사는 시민경찰 4기(회장 성태성), 불량식품시민감시단(단장 김낙균)과 함께 마련한 자리로 20여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유청호 지구대장은 “추운날씨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돼 보람되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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