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역전파출소(소장 안연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다액현금취급업소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역전파출소는 현금거래가 많은 설명절 연휴 기간 보이스피싱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심야시간대범죄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홍보 등을 교양하고 자체경비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전주역과 대형마트 등 교통혼잡장소를 중심으로 연휴기간동안 연계순찰 및 거점근무를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전주역 하행열차 도착시간 전 후 주변 교통소통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안연규 역전파출소장은 “설 명절 전후 범죄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활동에 주력해 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