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혁신파출소는 설명절을 맞아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강·절도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선제적·예방적 특별방범에 나섰다.
혁신파출소는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인 전북은행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cctv 작동상태 점검, 경비업체 가입 확인, 출입문 시정장치 안정성 강화 및 주변 방범 시설 등 방범 취약요소 점검 및 금융기관을 방문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혁신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금융기관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 및 유동인구가 많은 대방사거리 주변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했다.
김연기 혁신파출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칫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금융기관, 편의점 등에 대해 범죄예방진단 실시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되도록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거점 및 가시적순찰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