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총경 인사… 25자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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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총경 인사… 25자리 교체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2.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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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2일 총경급 간부 585명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북지역은 총 25자리가 바뀐다.

일선 전북경찰서장은 8곳으로 익산서장에 고영완 전북청 치안정보과장, 김제서장에 백형석 광주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완주서장에 김효진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고창서장에 한도연 전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임명됐다.
또한 부안서장은 이승명 전남청 수사과장, 순창서장에 윤상현 경기남부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 진안서장에 송승현 세종청 경무기획과장, 장수서장은 김홍훈 광주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이 각각 맡게 됐다.
전북청의 경우 17자리로 홍보담당관에는 연명흠 서울청 안보수사지원과장이, 청문감사인권담당관에 주현오 진안서장, 경비과장에 박성수 부안서장, 치안정보과장에 정재봉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형사과장에 강경남 총경 승진자가 임명됐다. 
사이버수사과장은 문영상 총경 승진자, 형사기동대장은 정덕교 장수서장, 범죄예방계장은 태기준 총경 승진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은 조성근 총경 승진자,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문병조 광주청 남부서장이 맡게 됐다.  
112치안종합상황팀장에는 이석현 고창서장과 권석진 전남청 강진서장, 박종호 전북청 치안지도관, 송기청 총경 승진자 등 4명이, 여성청소년과장에는 김인병 전남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 청소년보호계장에 손광혁 총경 승진자, 교통과장에는 최홍범 전남청 여수서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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