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방서가 지난 2일 공동주택 15개소 아파트 관계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사상원인은 연기와 유독가스 흡입이 74%이며 사망자 모두가 이로 인하여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안전교육은 아파트 대피계획 수립하기, 불나면 살펴서 대피 집중 홍보, 픽토그램과 아파트 피난안전매뉴얼 배부 등을 통해 공동주택화재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한 피난수칙을 숙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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