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지난 1일부터 약 12일간 특별형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설 명절은 가족, 지인 간 모임, 여행 등이 잦은 시기로 치안 수요 증가 예상, 특히 강·절도, 폭력 등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피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강·절도 발생 비율이 높은 현금 다액 취급 업소, 빈집털이를 대비한 주택가, 유흥업소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지를 선정해 사전 범죄 예방 형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취 폭력 등 고질적 폭력 범죄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지 않도록 선제적·예방적 형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중대한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흉기 이용 범죄는 엄정 대응해 유사·모방 범죄를 차단,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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