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2대 순창경찰서장으로 윤상현 총경이 지난 5일 취임했다.
윤상현 경찰서장은 협력단체장 접견 후 간소하게 취임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청사 시찰 및 부서별 주요 현안 살피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했다.
서울 출신인 윤상현 서장(68년생)은 순경공채로 입직해 서울청 국회경비대 105전경대 중대장, 경기청 광명 생활안전과 112종합상활실 과장, 서울청 서울서대문 교통과장을 역임하고, 2023년 총경으로 승진하여 경기 남부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을 거쳐 이번에 순창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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