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署, 안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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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署, 안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점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02.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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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송승현)는 7일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이산 도립공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 카메라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 스티커를 부착했다.  
진안경찰서는 설 명절 고향을 찾아올 귀경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적외선탐지기, 전파탐지기와 같은 장비를 이용, 갈수록 진화하는 불법카메라를 사전 점검하고 불법 촬영 범죄의 경각심을 주기 위한 처벌에 대한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귀경객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송승현 서장은 “선제적으로 성범죄 예방 활동을 시행해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후에도 수시로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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