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무주군은 7일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무주군 공무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남대천을 중심으로 공원과 시가지 등 무주읍 전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던 무주읍 이장협의회에서는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주민 동참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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