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하절기 장수승마체험장 개장시간을 연장 운영해 승마 체험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 개장시간 연장으로 승마체험을 즐기려는 휴양객들의 장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승마체험장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장수읍 노하리에 위치한 장수승마체험장은 31,361㎡ 면적에 제주산마 등 총 23두의 마필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초등학교 승마체험,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승마교실, 일반인 승마교실 등 전국민 말타기 운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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