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 작년 구급 출동 3623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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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 작년 구급 출동 3623건 기록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4.02.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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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는 2023년 구급활동 통계자료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3년 구급 출동은 총 3623건, 이송인원 1829명(일 평균 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4시간마다 1건의 구급출동한 셈이다.

농촌지역 특성상 출동 건수는 전년도 대비 311건(7.9%) 감소했고 이송인원은 297명(14%)이 감소했다. 
구급활동 감소 원인이 코로나19 증상인 호흡기 질환 환자의 구급 이송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총 이송 인원 중 환자 유형별로는 질병 1135건(62%), 낙상·열상 등 사고부상이 442건(24.1%), 교통사고 206건(11.3%), 비외상성 손상이 28건(1.5%)순으로 질병에 의한 구급 출동 건수가 가장 크게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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