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농촌마을 독거노인 전기장판 교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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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농촌마을 독거노인 전기장판 교체 지원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2.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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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농촌지역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농촌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화재 위험이 큰 노후된 전기장판을 교체해 새로운 전기장판을 지원했다.
김제소방서는 관내 550개의 농촌마을을 전직원이 조를 편성해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으로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화재취약요인 파악 및 점검해 김제시 관내 독거노인 등 어르신이 사용하는 낡고 화재위험요소가 있는 전기장판을 교체해 새 전기장판을 지원과 마을회관의 노후화된 소화기를 교체하는 등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
이에 김제시 용지면, 청하면 등 농촌마을 고령층 어르신 화재안전을 위해 8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장판을 새롭게 교체 지원했으며 해당 기금은 김제소방서 119안전복지기금으로 마련이 됐다.
김현철 서장은 “김제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화재취약지역 및 재난약자을 위한 촘촘하고 효과성있는 소방정책을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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