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14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전북대학교 신입생 약 3,000명을 대상으로 ‘대학 신입생이 알아야할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 금융거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들이 금융 기초지식을 갖추도록 돕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금융경제교육을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경제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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