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한도연)는 다가올 신학기를 맞아 21일 모양지구대에 배치된 아동안전지킴이 1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 아동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아동보호 활동을 위해 순찰한다.
한도연 경찰서장은 “치안 보조자 역할로서의 활동 효과가 극대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아동들이 안전한 지역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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