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 ‘청소년 축구대안학교 후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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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 ‘청소년 축구대안학교 후원’ 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2.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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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주김제완주축협은 22일 김제시 검산동 김제예랑FC(대표 최정호)을 찾아 ‘나눔축산운동 청소년 축구대안학교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조원석 농협김제시지부장은 이날 김제예랑FC에 500만원 상당의 목재가공기계를 지원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응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전북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의 사회공헌 기능을 강화하고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1%기부·나눔활동, 소외계층 봉사·후원활동, 경종농가 상생협력활동, 지역사회 환경개선활동, 소비자 상호이해 증진활동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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