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손님맞이로 분주하다. 
무주군에 따르면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다.

특히 구천동(설천면)은 덕유산을 비롯해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이 자리해 있는 무주군 대표 명소로 관광특구 거주 주민들은 지난 16일부터 각 점포와 집 앞을 대청소하고 있다.
무주군은 무주방문의 해 시행과 관련한 주민홍보와 친절서비스 교육, 환경정화 활동에 더욱 주력할 방침으로 1000만 관광객을 겨냥한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 명소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