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읍 “역사전망대 지역 자부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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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읍 “역사전망대 지역 자부심 될 것”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2.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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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이 최근 삼례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우석대 완주문화역사전망대에서 이장회의를 열고, 전망대를 탐방했다.
지난 22일 전망대를 찾은 이장협의회 관계자는 “우석대 본관 건물은 그동안 삼례읍의 자부심이었으나, 이번 역사전망대의 리모델링을 통해 완주군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완주문화역사전망대는 대한민국 대학본부 건물로는 최고층을 자랑하는 우석대학교 대학본부 옥상에 위치해 있다. 23층에는 복합문화공간도 조성돼 있다.
특히, 이 공간은 만경강 유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확 트인 조망과 예술촌 일원 관광자원과의 연계도 가능해 전북의 관광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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