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주요업무 추진사업 언론사 홍보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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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주요업무 추진사업 언론사 홍보간담회 개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4.02.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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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편동현)는 지난 23일 순창지역 언론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2024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사업홍보를 추진했다. 
2024년 추진 사업예산은 총 415억5600만원으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순창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홍보를 추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의 2024년 총사업비 내역은 농촌용수관리사업 111억8000만원,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93억1000만원, 농지은행사업 78억1900만원, 농어촌지역개발사업 132억4600만원 등이다.
편동현 지사장은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과 수리시설(저수지, 양배수장 등)의 보수보강 및 깨끗한 수질관리로 농업인에게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상습 침수지역에는 배수시설을 정비해 침수 및 한해피해 방지 및 농지은행사업을 추진해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에게 집중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농가의 경영회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또한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농어촌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 및 농어촌 산업의 육성 지원으로 농어촌 지역사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쌍치 및 복흥지역에 신규로 지정된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동계지구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의 신규지구지정을 위한 지역언론의 관심을 요청했다.
순창지사는 2024년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을 위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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