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소재 기관·단체·협회·기업체·사업체 대표로 구성된 덕진회가 2024년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월례회의는 풍년제과 본점(강동오 대표)에서 진행됐으며, 덕진회 임원진과 회원, 김봉정 덕진구청장 등 각 기관 대표 2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덕진회 운영방향 논의와 전주시의 주요 구정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안중근장군기념관을 둘러보고, 풍년제과의 대표 상품인 초코파이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강동오 강동오케익, 풍년제과 대표는 “풍년제과에 방문해주신 덕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밀, 우리쌀로 만든 좋은 제품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봉정 덕진구청장은 “전주시와 덕진구 발전에 헌신하고 계시는 덕진회 임원진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덕진회 회원님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