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재창업사업화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희망리턴패키지는 중기부와 소진공이 추진하고, 경진원이 주관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영위기 및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 경영진단 ▲ 경영개선·재창업교육 ▲ 사업화 자금(최대 2,200만원)을 지원한다.
경영개선지원사업 선정 소상공인에게는 전문가 경영진단을 통해 운영현황을 분석·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경영개선교육 및 사업화자금(최대 2,000만원)을, 재창업사업화 선정 소상공인에게는 재창업 특화교육과 멘토링, 사업화자금(최대 2,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매출액 감소, 저신용 소상공인 또는 특별재난지역·고용위기지역·특별지정지역 소재 소상공인 등 모집공고문 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적격여부를 검토해 경영개선진단, 재창업사업화 소상공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semas.or.kr)와 희망리턴패키지(hope.sbiz.or.kr)를 통해 게시되며, 소상공인의 참여 신청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hope.sbiz.or.kr)를 통해 2월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