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4개 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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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4개 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2.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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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2·우아1·호성에코5·용정2 등 4개 지구 1268필지 대상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덕진구가 바른땅 만들기 사업(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대상으로 현지 측량 및 경계 설정 등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의 현황을 일치시키는 사업이다. 올해 4개 지구(덕진2·우아1·호성에코5·용정2), 1268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지적재조사지구 내 토지소유자(토지 면적 포함) 3분의 2 이상의 사업지구 신청 동의를 얻어 전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하게 된다. 이후 현지 조사·측량, 경계조정, 조정금 지급·징수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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