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점검 실시하고, 위험시설 기능도 보강
덕진구가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과 밀접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도로와 재해 우려 지역, 경로당 등 해빙기 안전 취약지에 대한 분야별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히 겨울철 제설용으로 뿌려진 염화칼슘 등의 영향으로 봄철 해빙기에 급증하는 포트홀에 대한 긴급보수를 추진하는 한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 1,673개 노선 454km 중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노후도로에 대한 일제 정비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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