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 오는 3월4일 신학기 초등학교의 개학을 앞두고 교통안전 시설 일제점검을 마쳤다. 
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익산관내 주요 초등학교에 대해 21일~28일까지 1주간 진행됐다. 

노후화나 훼손, 보수 등 시설에 대해 정비사항을 발견하고 관련기관 지자체와 정비사항을 점검했다. 
개학기 이후에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한다. 
더불어 관내 초등학교 전면 개학에 맞춰 교통순찰차를 배치해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저학년 등·하교 시간대 가시적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고영완 서장은 “초등학교가 전면 개학함에 따라 경찰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