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대자인병원과 상생발전 위한 금융편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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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대자인병원과 상생발전 위한 금융편의제공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2.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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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대자인병원과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한다.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8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대자인병원의 의료서비스 지원에 수반하는 수입 및 지출업무 등 금융 업무를 지원하고 소속 임직원에다양한 금융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자인병원은 지난 2012년 5월 설립 이후 응급의료기관평가 6년 연속 A등급평가를 받는 등 전북자치도 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적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병관 원장은 “서민금융에 전념을 다하는 전북은행과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두 기관이 서로 연계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종일 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서비스 지원이라는 단순 협력을 넘어 금융동반자로서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지원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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