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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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무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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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무서(서장 박세건)는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갖고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했다.
올해 모범납세자 시상식에서는 주식회사 장한종합건설(대표이사 소재철)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주식회사 아시아(대표이사 오인섭)·미소아름치과(원장 김진선) 국세청장 표창, 하이룸(대표 전승환)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고천종합건설 주식회사(대표이사 윤영수)와 토마토약국(대표 이성숙)이 전주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세무사김인수사무소(대표 김인수)는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제공 면제와 철도운임 할인, 인천공항 비지니스센터 이용,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사회적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세무서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첫 번째, 33번째, 58번째 방문객에게는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디지털시계)을 증정했다.
전주세무서는 이날 2019년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대륜산업 주식회사 이주협 대표를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현재 민원봉사실 어르신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전 중앙여교 교장 박성옥씨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 세정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세건 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세무서는 납세편의 제고와 공정과세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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