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2024년 신학기를 맞아 5일 온빛중학교를 비롯해 관내 11개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장을 비롯해 관내 전 지·파출소장과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교사, 교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신학기를 맞아 활기차게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권현주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기 초 집중력 있는 위기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특히‘청소년 상담교실’운영 등 내실있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일상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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