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송승현)는 5일 경찰서, 교육청, 군청, 등 단체기관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신고 번호 117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불법도박 등 범죄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송승현 서장은 “진안 관내 여러 단체가 협동해 학교폭력 및 각종 범죄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웃으며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민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