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세무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 개최
상태바
북전주세무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05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전주세무서(서장 장성우)는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와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등에게 각종 유공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내쇼날 모터스(대표이사 김성률)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주식회사 삼우냉동(대표이사 김준호)·이기은 진단검사의학과의원(대표 이기은) 국세청장상, 유한회사 디오니(대표이사 송민각) 광주지방국세청장상, 성역ENG(대표 이동호)는 북전주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정협조자인 전북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조경근 팀장에게는 세무서장 표창이 주어졌다.
장성우 세무서장은 인사말에서 “납세편의 제고와 민생경제 지원 그리고 공정과제 실현이라는 중점과제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세무서가 되겠다”며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자에 감사안사를 전했다.아울러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세무서 민원봉사실을 찾은 11번째, 33번째(3월3일), 58번째(제58회) 방문객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과 세무서장 표창 수상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와 징수유예 및 납부기한 연장시 2∼3년간 납세담보(5억원) 제공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존경받는 사회구현을 위해 모범납세자증명을 교부해 공영주차장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