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상공인의 성공 창업을 위해 전북자치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북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6실(14㎡ 3실, 30㎡ 3실)이며, 서류 및 대면평가를 통해 사무공간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선정업체는 기본 1년 계약 후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5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단, 도박·투기 등 사행성 조장업종 및 불건전업종, 금융·보험·주점·숙박·유흥업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제외업종은 입주할 수 없다.
한편 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창업·보육 전문기관으로, ▲사무실 임대 ▲사업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성공 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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