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서 팔복파출소,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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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팔복파출소,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나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3.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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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팔복파출소(소장 강화정)는 6일 관내 주민자치센터 및 중소기업체를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전화금융사기는 사회 불안감을 유발하고 피해자들의 일상적인 삶을 파괴하는 범죄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탐지 및 삭제까지 가능한 ‘시티즌코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등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수상한 내용이 기입된 문자메시지는 함부로 열어보지 않고, 공공기관에서 발송한 문자메시지 내용은 전화나 방문으로 확인하고, 피해가 확인되는 즉시 112 등 경찰관서에 신고할 것과 주변 가족들에게 예방법을 전파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강화정 팔복파출소장은 “최근 지능화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주민 상대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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