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새벽시간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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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새벽시간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활동 박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3.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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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 삼례파출소는 새벽기도·새벽미사 참가 신도들의 교통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삼례 제일교회 등을 방문,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삼례파출소는 어두운 새벽시간대에 기도·미사를 드리기 위해 교회,성당을 찾는 고령의 신도들에게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보행자 횡단보도 이용하기 좌우살피며 걷기 등 보행자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목사, 신부, 전도사 등 교회, 성당 관계자들에게도 고령 신도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교 말미에 보행자 안전수칙을 강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효진 서장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두운 도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가로등, 보안등의 시설보강 등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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