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22대 국회 업계 현안과제 꼭 반영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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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22대 국회 업계 현안과제 꼭 반영해 달라”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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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중소기업계가 22대 국회에 업계의 현안을 담은 총선과제를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전북중소기업회장 채정묵)는 6일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을 찾아 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채정묵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계는 △손성준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사무처장 △ 유충종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사무처장에게 각각 중소기업계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중소기업계는 △혁신 △균형 △공정·상생 △활로 △민생·협업 등 5대 분야 290개 중소기업정책과제에 △전북 조선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전북 특장차 산업 고도화 방안마련  △전북 기술기반 창업 지원강화 △노동개혁 △기업승계 및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협동조합 공동사업 담합배제 △생산성 향상 기반 강화 △상생금융지수 도입 등을 담고 반드시 제22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정묵 회장은 “제22대 국회에 중소기업인들이 바라는 건,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기업인들은 더 넓은 경제영토에서 신나게 일할 수 있게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며 “전북 중소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이번 중소기업계 정책과제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공약에 반드시 포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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