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지방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혼성 K-POP그룹 Z.peline(지플린)을 자체제작 했다고 밝혔다.
호원대학교는 지난달 20일 예술대학 내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자등록을 완료해 최종 호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지플린은, MZ세대가 세상에 잽을 날린다는 의미에서의 ‘Z’와, 독일 발명가 체펠린(Zeppeline)이 만든 최초의 경비행기 이름인 Zeppeline에서의 ‘Peline’을 합쳐 만든 합성어로 비행선을 타고 꿈과 가치를 찾아 모험을 떠나듯,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뚫고 헤쳐 나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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