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는 12일 고령자 보행보조기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1일부터 2주간 시행되고 있는 고령자 교통안전 특별 홍보 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고령자 유모차 및 안전지팡이 등 보행보조기와 이륜차를 운행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중선 교통과장은 “고령자 교통안전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중대한 사안인 만큼 고령자와 운전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