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일자리센터, 도농상생 일자리 연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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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일자리센터, 도농상생 일자리 연계 맞손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03.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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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일자리센터(센터장 최영규)는 지난 11일 (사)진안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신상호),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북도지회(회장 김봉운)와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안군의 대부분이 임야로 이루어져 있고, 고품질의 임산물을 생산하는데 이에 필요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의 유휴인력들을 발굴해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연계 협력 ▲일자리창출 지원 및 농가 일자리 발굴·홍보 ▲농가일자리 및 구직자 정보 공유 ▲기타 농촌일손 지원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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