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시설 ‘은혜를 입은 천사의 집’ 실외 환경개선을 위해 전주농협이 지난 13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시설은 노인의료복지시설로 현재 16여 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해 급식·요양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전주농협은 농민이 애국자라는 슬로건으로 7천여 조합원들과 함께 농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농협을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임인규 조합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살피는 일에도 앞장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