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역대 최다 우수 농축협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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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역대 최다 우수 농축협 배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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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2023년도 각종 평가에서 역대 최다 최우수 농축협을 배출해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4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경영관리 강화 등 농업인 실익사업 추진’을 평가·시상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1위) 농협 6개소, 농?축협 ‘신용사업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한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도 2개 농협이 최우수(대상)를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 ▲서익산농협(조합장 김호순),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이대건)이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최우수 수상은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고산농협(손병철 조합장)으로, 연초부터 묵묵히 본연의 사업 추진을 통한 경영안정화와 농업소득 증대,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달려 온 결과물이다.
최우수상 농협에는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차량지원, 시상금 및 각종 표창과 특별승진의 특전을 부여하는 등 업적거양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해 준다.
김영일 본부장은 “2023년도 각종 평가에서 전북농협의 저력을 보여주신 조합장님 및 임직원 여러분께 전북농협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조합원을 위한 본연의 사업 거양을 위해 땀 흘려 일하신 농협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2024년에도 전북자치도민과 조합원들에게 더(The) 칭찬받는 전북농협 구현을 위해 더욱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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